김해댕댕파크, 여름철 야간 개장…오후 9시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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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댕댕파크, 여름철 야간 개장…오후 9시까지 운영

7월 7일부터 운영시간 연장
무더위 피해 반려견 산책 지원

  • 승인 2026-06-30 10:1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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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댕댕파크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반려견과 함께 저녁 시간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김해댕댕파크 운영시간이 연장된다.

낮 기온 상승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반려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반려동물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김해시는 오는 7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김해댕댕파크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였으나, 하절기에는 이용 시간을 4시간 늘려 저녁 시간에도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야간 운영에 맞춰 이용객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조명시설과 CCTV를 점검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야간 전담 기간제 근로자 2명을 추가 배치해 순찰과 현장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안내방송을 통해 이용수칙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이용객 현황과 민원 발생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방침이다.

김해시는 이번 야간 운영으로 반려인 이용 편의를 높이고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시민들이 반려견과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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