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시민디자인단 출범…공공디자인 혁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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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디자인단 출범…공공디자인 혁신 나선다

부산 대학생 6명 선발
시민 참여형 개선과제 발굴

  • 승인 2026-06-30 12: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설공단, 2026 BISCO 시민디자인단 선발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9일 본사에서 '2026 BISCO 시민디자인단' 예비교육을 열고 부산지역 대학생들과 공공디자인 개선을 위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공공시설과 서비스에 이용자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청년 참여형 공공디자인 활동이 부산에서 본격 시작됐다.

부산시설공단이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공공시설 이용환경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형 디자인 개선 과제를 발굴하며 수요자 중심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부산시설공단은 6월 29일 본사에서 '2026 BISCO 시민디자인단' 예비교육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시민디자인단에는 부산지역 대학생 6명이 선발됐다. 참가자들은 공단 운영 현황과 시민디자인단 활동 방향을 공유한 데 이어 전문 강사의 디자인 프로세스 교육과 팀워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향후 활동을 위한 기본 역량을 다졌다.

디자인단은 앞으로 단계별 교육과 워크숍을 거쳐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공공서비스를 시민의 관점에서 살펴보고 이용 편의와 공공디자인 개선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은 시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과 시설 개선에 적극 반영해 시민 체감형 공공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디자인단이 청년들의 참신한 시각을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연결하는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디자인 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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