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3개 대학과 청년창업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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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3개 대학과 청년창업캠프 성료

지역문제 해결형 창업교육
55명 참가·10개팀 아이디어 경진

  • 승인 2026-06-30 12: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 일자리산업과-2026년 부산진구 청년창업캠프
부산진구가 최근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6년 부산진구 청년창업캠프'에서 참가 학생들이 수료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지역 대학생들이 안전과 환경, 돌봄 등 생활밀착형 지역 문제를 해결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실전 창업교육이 부산진구에서 열렸다.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제 해결형 창업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부산진구는 최근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와 공동으로 '2026년 부산진구 청년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3개 대학 학생 55명이 참가해 대학 연합 10개 팀을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부산진구의 안전·환경 등 생활밀착형 지역 현안을 주제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한 뒤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사업계획서 작성과 발표까지 창업 전 과정을 실습했다.

캠프 마지막 날 열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친환경 웰니스 언더웨어 브랜드를 제안한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스마트 감지 횡단보도와 대학생 전공 멘토 기반 오프라인 전공·직업 실습 플랫폼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스마트 약통, 아동 돌봄 플랫폼 '맘편한24', 길고양이 접근을 막는 자동 초음파 퇴치기 등 3개 아이디어가 수상했다.

부산진구는 지역 대학들과 협력을 확대해 청년 창업 지원과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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