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사회 변화의 힘”… 논산시, 감동과 화합의 ‘가족축제’ 성료

  • 충청
  • 논산시

“가족이 사회 변화의 힘”… 논산시, 감동과 화합의 ‘가족축제’ 성료

논산시가족센터, 문화 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소통의 장 마련
백성현 시장 “서로 배려하는 공동체 구축해 따뜻한 논산의 가치 높일 것”

  • 승인 2026-07-06 09:4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 (5)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제4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주관, 논산시가족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변화되는 가족 형태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지역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사진=논산시 제공)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온기를 더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4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제4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주관, 논산시가족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변화되는 가족 형태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 서로를 존중하는 건강한 지역 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논산시립합창단의 품격 있는 하모니와 챠밍에어로빅 해피바이러스팀의 역동적인 무대가 펼쳐져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 (3)
기념식에서는 건강한 가정을 가꾸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가족 15명을 비롯해, 가족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2명과 센터 직원 4명 등 총 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사진=논산시 제공)
이어진 공식 기념식에서는 건강한 가정을 가꾸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모범가족 15명을 비롯해, 가족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 2명과 센터 직원 4명 등 총 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맞춤형 콘텐츠도 호평을 받았다. 행사장 일대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는 ‘가족사랑 엽서 쓰기’, ‘키캡 제작 및 투명 파우치 꾸미기’ 등 세대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돼 문전성시를 이뤘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인기 뮤지컬 ‘급식왕: 급식이 사라졌다’는 오전·오후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 (1)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은 결국 가정에서 나온다”며 “구성원 간의 사랑과 존중, 배려가 체질화될 때 우리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은 “공동체를 변화시키고 지탱하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은 결국 가정에서 나온다”며 “구성원 간의 사랑과 존중, 배려가 체질화될 때 우리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행정을 바탕으로 서로를 포용하는 따뜻한 논산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논산시는 행정적·제도적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가족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시행해 나갈 방침이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2.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3.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4.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5. 아산시, 온양 원도심 도시 재생 추진
  1. 방산 집적화 중인 충청권… 중수청 방위사업 전문조직은 수원에
  2. 충청권서 5년새 요양병원 21개 문닫아…"노인환자 진료공백 없도록 관리를"
  3. [시간속의 대전]1. 대전시민회관 그리고 '우뢰매'의 기억
  4. 고도화되는 드론 위협… 육군 32사단, 국가중요시설 방어훈련
  5. 부축빼기 절도범의 과감한 중고거래! 경찰~ 그거 제가살게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허태정 대전시장 “트램 2030년 완공 지킨다”…수소 방식은 재검토

<속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도입 재검토에 나선 허태정 시장이 20일 "급전방식 교체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2030년 트램 완공 의지를 표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트램 완공 시점을 2030년 당초 계획대로 추진하되 수소연료전지 방식을 유지할지, 다른 급전방식으로 전환할지 최종 판단 단계에 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본보 8월 19·20일 자 1·2면 보도> 허태정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해선 두 가지 선택지를 고민 중"이라며 "하나는 급전..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코픽스 상승에 주담대 변동금리 인상세... 고정·변동형 두고 셈법 복잡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대출 차주들의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다. 4개월 연속 상승한 코픽스가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차주들은 고정형과 변동형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2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연 3.05%)보다 0.13%포인트 높은 3.18%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12월 3.22%를 기록한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김민석 첫 충청행보 세종… '행정수도 설계자' 이해찬 정치 유산 잇는다

더불어민주당 사령탑에 오른 김민석 신임 당대표가 취임 후 첫 충청권 방문지로 행정수도 세종을 찾았다. '행정수도 설계자'로 일컫는 이해찬의 정치적 유산을 계승하겠단 의지와 함께, 민주당의 연속 집권을 위한 정치적 방향성을 선언했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특히 행정수도특별법 당론 채택과 세계 유일의 'AI 국회'를 표방한 세종의사당 건립 의지를 밝힌 만큼, 김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민주당의 실천 의지를 얼마나 구체화할지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20일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故 이해찬 전 국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방독면 착용은 이렇게’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