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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정기인사에 따라 충주로 부임한 김 부시장은 취임식을 마친 뒤 주요 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간부 공무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어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역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시정 운영에 나섰다.
그는 취임 소감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에 충주시 부시장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중앙부처와 충청북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서울 출신인 김 부시장은 인하대학교를 거쳐 위스콘신메디슨주립대 기계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기술고시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과학기술부, 미래창조과학부, 외교부 등 중앙부처에서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2020년 충청북도로 전입한 이후에는 방사광가속기추진지원단장, 과학인재국장, 환경산림국장 등 도정의 굵직한 핵심 현안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과학기술과 산업, 행정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약 5개월간 충주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김진석 전 부시장은 충청북도 정기인사에 따라 같은 날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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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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