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북여중, 전교생 대상 학년별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 충청
  • 충북

충주북여중, 전교생 대상 학년별 맞춤형 진로교육 운영

교육발전특구 연계…진로검사·AI 캠프·면접 실습 등 체험 확대

  • 승인 2026-07-09 17:0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북여자중-진로캠프2
충주북여중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충주교육지원청 제공)
충주북여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강점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까지 익히는 학년별 맞춤형 진로교육을 경험했다.

충주북여중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전교생은 학년별 표준화 진로검사에 참여했으며, 2·3학년은 체험 중심 진로캠프를 함께 진행해 자기이해와 진로설계 역량을 높였다.

1학년은 RIASEC 진로탐색검사를 통해 개인별 흥미 유형과 진로 성향을 파악했다. 학교는 검사 결과를 2학기 자유학기 진로교육과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

2학년은 AI 진로캠프와 BRISM Plus 종합진로검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AI 리터러시 검사와 ChatGPT 활용 프로젝트, AI 기반 발표, DISC 자기탐색 활동을 통해 디지털 활용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익혔다.

3학년은 진로역량 강화 캠프와 MIT 전공흥미검사를 진행했다. 자신의 강점을 살핀 뒤 자기소개서 작성과 엘리베이터 스피치, 면접 실습 등을 경험하며 진학과 진로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탐색했다.

북여중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년별 특성에 맞는 진로교육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진로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2.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공감대 관건… 대책위 구성 촉각
  3.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4.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절차' 놓고 구성원 시각차
  5. 비 오는 날 줄었는데 물폭탄은 커졌다… 달라진 충청권 여름비
  1. [기고] '국악진흥법'이 가져올 지역 혁신과 조례 제정 필요성
  2. "우주항공 특허보유 대전기업 44곳 377건… 해외출원은 소수 특정영역 국한"
  3.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4. AI교육 확대 나선 대전교육… 교부금 개편 논의에 재원 마련 관심
  5. 세종시의회, 실무 역량 강화로 '일 잘하는 의회' 도약

헤드라인 뉴스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9일까지 대전에 200㎜ 이상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올해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고돼 재난 발생 위험성이 커지면서 행정당국의 치밀한 대응이 요구된다. 매년 대전시와 5개구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한다고 해도 잦은 극한 호우에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오전 산에서 대량의 흙더미가 쏟아진 유성구 송강동 토사유출 역시 지자체에서 장마철 위험 급경사지로 관리하던 구역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인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대전에 시..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물가 급등 속에 대전지역의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도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 인상된 수준이다. 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 대전시 경제국은 최근 열린 7월 월간업무보고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도시가스 요금 인상안을 보고하면서, 2인 가구 기준 월 3만 7000원을 사용할 경우 월 부담액이 약 296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가스 요금은..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