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할 서산의 보물",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유산 등재 염원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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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할 서산의 보물",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유산 등재 염원 확산

공직자·어업인·시민·유흥식 추기경까지 한마음으로 응원
7월 25일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최종 결정 예정

  • 승인 2026-07-14 07:1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위해 공직자와 시민, 종교계가 합심하여 대대적인 홍보 활동과 기원 퍼포먼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25일 예정된 최종 심의를 앞두고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가로림만의 우수한 생태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서산시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통해 가로림만의 국제적 위상을 확보하고, 향후 이를 체계적으로 보전하여 세계적인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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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공직자와 어업인, 시민은 물론 종교계까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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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공직자와 어업인, 시민은 물론 종교계까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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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공직자와 어업인, 시민은 물론 종교계까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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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공직자와 어업인, 시민은 물론 종교계까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공직자와 어업인, 시민은 물론 종교계까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며 등재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서산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과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기원 퍼포먼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문구가 담긴 홍보 피켓을 함께 들고 성공적인 등재를 염원하며, 서산의 대표 생태자산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퍼포먼스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앞두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세계자연유산 등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등재를 향한 응원은 지역사회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앞서 10일에는 읍내동 일원에서 서산지역 어촌계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펼치며 가로림만 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11일부터 12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야외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도 응원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에 참여하는 등 세계유산 등재를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12일 해미국제성지를 방문해 미사를 집전한 유흥식 라자로 추기경도 가로림만 서산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응원하는 홍보 퍼포먼스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종교계까지 응원에 동참하면서 지역의 염원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가로림만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다양한 해양생물과 갯벌 생태계를 간직한 국내 대표 연안습지다. 특히 세계적으로 희귀한 해양생태계와 높은 생물다양성을 인정받아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서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과 시민 참여 캠페인을 이어가며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와 세계적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등재 분위기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최종 결과는 7월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확정되면 가로림만 서산갯벌은 세계가 인정하는 생태자산으로서 국제적 위상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 서산갯벌은 서산의 소중한 자연유산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세계적인 생태자산"이라며 "공직자와 시민,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응원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등재 이후에도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활용해 세계인이 찾는 생태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로림만의 가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속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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