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기후환경교육원, 학교환경교육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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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후환경교육원, 학교환경교육 협력체계 강화

교육청·환경교육기관 간담회, 체험형 환경교육 확대 논의

  • 승인 2026-07-15 10:48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14일 전시체험관 실습실에서 충남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충남지역 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충남도립대 제공)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이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청과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14일 전시체험관 실습실에서 충남도교육청과 시·군 교육지원청, 충남지역 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환경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학교환경교육 운영 사례와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 협력사업 발굴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학교 현장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청과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이날 교육원 운영 현황과 함께 하반기부터 추진할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탄소중립과 생태전환의 의미를 체험을 통해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관별 교육자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교육 콘텐츠를 확대하고 지역 환경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권정훈 충남기후환경교육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지역 환경교육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탄소중립과 생태전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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