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관에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에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후원금 전달

  • 사람들
  • 뉴스

밀알복지관에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에서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후원금 전달

밀알복지관과의 오랜 인연 이어오며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취업 지원 위해 350만원 후원

  • 승인 2026-07-15 10:40
  • 수정 2026-07-15 10:5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가스기술공사후원금전달
대전 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은 14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지사장 차영호)로부터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만 원을 전달받았다. 사진=밀알복지관 제공
대전 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은 14일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지사장 차영호)로부터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350만 원을 전달받았다.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는 밀알복지관과의 오랜 인연을 이어오며 발달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취업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전달된 후원금은 밀알복지관의 일자리창출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발달장애인의 체육 분야 직업영역 확대를 위해 슐런 선수 양성과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슐런은 아직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종목은 아니지만, 장애인의 직업 가능성과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확대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슐런(Sjoelen)은 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이다. 네덜란드의 전통놀이에서 유래된 '슐런'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국민스포츠이다. 국내 '슐런'도입은 대한슐런협회가 2014년 10월 네덜란드와 MOU를 체결하며 한국에 도입해 확산시키고 있다. 2년마다 '슐런'월드컵이 개최되는 세계적 스포츠 종목으로 ,특별한 운동 신경이 필요하지 않아 노인과 장애인 재활 체육 및 집중력을 요구하는 학생에게 적합한 운동이다. 특히 장애유형이나 나이에 상관없고 좁은 장소에서 할 수 있는 종목이다. 대한슐런협회는 2019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동호인부 시범 종목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시도교육감배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종합대회 시도체육회 생활체육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밀알복지관은 이번 후원을 바탕으로 발달장애인의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개인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참여와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은옥 밀알복지관장은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대전충청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에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의 다양한 직업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밀알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직업훈련과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2. 경산시, 경산역~경산시장 야간경관 조성
  3.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4.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5. [르포] "오늘 영업 안 하나요"… 갑작스러운 휴업에 멈춘 홈플러스 유성점
  1. 중수청 예산 순위도 밀린 대전… 세종 임시청사 장기화 우려
  2. 코스피 7000선 붕괴에 개미들 '통곡'... 매도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3. 칠곡군, 꿀맥 페스티벌 성료
  4. [기고] 국가의 생존을 누구 손에 맡길 것인가
  5. 방학 중 돌봄 공백 커지나…대전 교육공무직노조 총파업 예고

헤드라인 뉴스


대전 선도지구, 송촌지구 1개 구역 포함 둔산 13·14구역 선정

대전 선도지구, 송촌지구 1개 구역 포함 둔산 13·14구역 선정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결과가 나왔다. 둔산지구에서는 13, 14구역, 송촌지구도 대상에 포함돼 3개 구역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은 둔산지구 13구역(크로바·목련) , 14구역(한가람·공작한양), 송촌·중리·법동(보람·삼익소월)지구가 각각 선정됐다. 둔산지구 13구역 2798세대와 한가람·공작한양 2454세대, 송촌지구 보람·삼익소월 2545세대 등 총 7797세대다. 앞서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좋아졌는데"…신규 고객은 없다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촉법소년 '1살 하향' 제동… 연령 기준 다시 논의되나

강력·중대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연령 기준을 한 살 낮추려던 정부 방안이 다시 논의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국무회의에서 성평등가족부의 형사미성년자 연령 기준 공론화 결과를 보고받고 "특정 범죄에 대해서만 부분적으로 한 살 낮추자는 것은 너무 미약하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고 국민 의견을 추가로 수렴한 뒤 다시 토론하자고 주문했다. 성평등가족부는 이날 강력·중대·반복 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연령 기준을 현행 만 14세 미만에서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공론화 결과를 보고했다. 시민참여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초복 앞두고 북적이는 삼계탕집

  •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집 밖이 더 낫다’…쪽방촌의 힘겨운 여름 나기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