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2026년 안전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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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2026년 안전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총 예산 7천만 원으로 전년 대비 40% 확대…최대 1400만 원 지원
8월 21일까지 접수, 50인 미만 소규모 협력기업 5개사 선발

  • 승인 2026-07-26 09: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항만공사 전경 1
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 내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안전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사진=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내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안전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사고의 약 80%가 소규모 기업에서 발생하는 현실을 고려해,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협력사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현장 수요를 적극 반영해 총 지원 예산 규모를 기존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0% 대폭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IPA와 도급·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한 업체 또는 인천항 배후단지·부지 입주사 및 부두운영사 중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의 소규모 기업이다. 공모를 통해 총 5개 기업을 선정하며,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및 안전관리 비용으로 기업당 최대 14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 기업은 산업안전보건 분야 전문기관으로부터 사업장 특성에 맞춘 맞춤형 종합 지원을 받는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사업장 위험성평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작업환경 및 유해·위험요인 개선 △안전보건 관계 법령 이행사항 점검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8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지원 내용은 인천항만공사 공식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경규 IPA 사장은 "안전은 기업 경쟁력의 기본이자 지속가능한 경영의 출발점"이라며 "지원 규모를 확대한 만큼 인천항 협력기업들의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높여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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