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레트로 캠프마켓' 성황리 마쳐…하반기 문화행사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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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레트로 캠프마켓' 성황리 마쳐…하반기 문화행사 봇물

레트로 공연·민속놀이에 시민 200여 명 참여
8월 워터파크, 9월 한가위 행사 등 이어져

  • 승인 2026-07-26 09:3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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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지난 25일 부평 캠프마켓 개방 공간에서 개최한 '레트로 캠프마켓'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 마무리됐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는 지난 25일 부평 캠프마켓 개방 공간에서 개최한 '레트로 캠프마켓'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200여 명이 찾아 추억의 노래퀴즈, 레트로 댄스대회, 아카펠라 공연을 비롯해 달고나 뽑기, 투호·제기차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을 즐겼다.

참여 시민들은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캠프마켓이 지닌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며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들이 캠프마켓을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연속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시원한 물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워터 캠프마켓'이 열리며, 9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가위 캠프마켓'이 개최된다. 또한 9월부터 11월까지는 리듬줄넘기, 러닝크루, 에니어그램, 사진·영상 클래스 등 총 18회에 걸친 다양한 체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10월에는 관내 초등학생 대상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11월에는 미션을 통해 공간의 역사를 배우는 '서바이벌 게임' 등 풍성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참가는 캠프마켓 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장일진 인천시 군부대이전개발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행사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캠프마켓의 가치를 알리겠다"며 "캠프마켓을 인천을 대표하는 시민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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