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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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천안시협의회,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

  • 승인 2026-08-11 10:38
  • 하재원 기자하재원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협의회장 서대호)는 1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충남통일교육위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시민교실은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평화담론을 형성하고, 평화통일 활동의 활성화와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통일교육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운영돼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였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진향 한반도 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은 '체험해 본 평화와 번영의 미래: 개성에서 만난 남과 북'을 주제로 개성공단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두 번째 강연에서는 전일욱 백범통일연구소 연구소장이 '한반도 통일, 역사의 도전과 미래의 선택'을 주제로 한반도 미래 비전과 당면 과제를 심도 있게 짚어냈다.

서대호 회장은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와 남북관계는 끊임없는 변화를 겪고 있으며, 이러한 때일수록 시민들이 중심이 돼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단단하게 다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오늘 시민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소중한 의견이 한데 어우러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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