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21명 추가 배치…하반기 농번기 인력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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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라오스 계절근로자 21명 추가 배치…하반기 농번기 인력난 완화

  • 승인 2026-08-12 06:4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5.버스에 탑승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
버스에 탑승한 라오스 계절근로자들(사진=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의 하반기 농촌 일손 확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추가로 투입됐다.

예산군은 충청남도와 라오스 간 업무협약을 통해 선발된 계절근로자 21명이 지난 10일 입국해 지역 내 6개 농가에 배치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력 배치는 하반기 농작업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이뤄졌다.

지난 7월 하반기 계절근로자 입국에 이어 추가 인력이 들어오면서 농가의 인력 수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배치된 근로자들은 쪽파 파종과 사과 수확 등 농가별 일정에 따라 주요 영농작업에 참여한다.

작물별로 작업 시기가 집중되는 농촌에서는 필요한 시기에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생산 일정과 직결되는 만큼 계절근로자 제도가 농번기 인력 부족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파종과 수확이 맞물리면서 농작업 수요가 커지는 만큼 적기에 인력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산군은 이번 추가 배치를 통해 농가들이 영농 일정에 맞춰 작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가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과 생활 여건에 대한 관리도 이어갈 방침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하반기 영농철에 필요한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농가에 적기에 배치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과 생활 여건에 대한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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