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돌봄 공백부터 가족 상담까지 맞춤 지원

  • 충청
  • 예산군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돌봄 공백부터 가족 상담까지 맞춤 지원

  • 승인 2026-08-12 06:4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남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긴급돌봄, 상담, 가족휴식 지원 등 다각적인 복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호자의 입원이나 경조사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방지하는 중증장애인 긴급돌봄과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여 장애인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6.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모습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충남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인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이 겪는 돌봄 부담과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가족은 일상적인 돌봄에 더해 보호자의 질병이나 입원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면 돌봄 공백까지 감당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이 같은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긴급돌봄과 상담, 가족휴식 지원 등을 연계하고 있다.

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가족휴식지원, 부모교육 및 역량강화, 장애인 인식개선, 사례관리 및 상담지원,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등이다.

이 가운데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은 보호자가 갑자기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보호자의 질병이나 입원, 경조사뿐 아니라 취업연계교육 참여 등으로 일시적인 돌봄 공백이 발생했을 때 일정 기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과 사례관리도 센터의 주요 기능 가운데 하나다.

복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거나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개별적인 상황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기관 및 교육기관 등과 협력하고 있다.

가족을 대상으로 한 휴식지원과 부모교육도 병행한다.

장애인 가족이 돌봄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보호자의 역량을 높이고 가족 구성원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센터는 각각의 지원사업을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족의 상황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연계하는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장애인 가족이 돌봄 부담을 홀로 감당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장애인과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예산군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은 센터의 상담 및 지원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041-335-5777)로 문의하거나 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2. 유등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오늘도 청춘 ON
  3. 충남콘진원,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통해 지역기업 2개사 프리팁스 선정 쾌거
  4. 풀꽃문학상 13회째 수상자 발표
  5. [현장취재]홍상혁 작가 세번째 개인전 <동그라미 그리려다...2> 오프닝 현장에 가다
  1.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2. 백석대, 노인의 날 맞아 건강체조·공연으로 소통
  3. 천안흥타령춤축제, 전통춤 배우기부터 대한민국 무용대상까지 펼쳐져
  4. 한기대 STEP, LMS 신규 참여기관 모집
  5. [독자칼럼]아이를 낳으라는 사회보다, 아이를 낳고 싶은 사회로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이 초광역 행정 주체로서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도는 앞으로 국회와 중앙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공동 건의하고, 관련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전북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축제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시간여행과 짬뽕' 축제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은 올해 14번째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즐거움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과정을 선사한다. ▲선선한 가을밤, 달빛 아래 고조되는 '시간여행 축제' 열기 메인 행사장인 시간여행 마을은 지난 2일 개막식에서 거리 전체를 화려한 무대로 전환하는 퍼포먼스의 장으로 승화했다. 1980년대로 떠나는 여행을 선사한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이어진 '군산시립예술단 공연..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10월 5일 개막하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서 대전시가 우주항공청과 함께 우리의 우주기술과 기업을 소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국제우주대회(IAC)는 전 세계 정부 우주 기관, 기업, 연구소 및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우주 분야 발전 방향 및 협력 방안 논의하는 행사다. 대전시는 2009년 10월 제60회 IAC 대회를 유치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제우주연맹(IAF)이 매년 주관해 올해는 튀르키예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IAC에 참가하는 우주항공청은 강경인 우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