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산업 현장과 관광명소를 한 번에… ‘산업관광’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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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산업 현장과 관광명소를 한 번에… ‘산업관광’ 큰 호응

우수 기업 견학과 농다리·치유의 숲 등 대표 명소 잇는 체험형 관광 운영
기업 경쟁력과 지역 관광 자원 동시 홍보… 차별화된 관광 상품 정착

  • 승인 2026-08-12 07:4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2.산업관광 프로그램 사진
진천군은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운영,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일끌어내고 있다.(사진=진천군 제공)
진천군이 관내 우수 기업의 생산 현장과 지역 대표 명소를 묶은 '진천 명소와 함께하는 2026년 산업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산업관광'은 학생, 가족, 일반 관광객들이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지역 대표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며 진천의 산업 경쟁력과 관광 매력을 동시에 체험하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군은 12일 현재 총 8회 일정 중 3회차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남은 5회차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체리부로, 제이엔제이푸드 방문을 시작으로 7월에는 미잠미과, 에코경, 서울장수 등 관내 기업 탐방과 충북 대표 명소인 '진천 농다리'를 연계해 3차례 프로그램을 운용했다.

4회차 일정(8월 19~20일, 1박 2일)은 만나 CEA, 체리부로, 서울장수 등 기업체 견학과 함께 진천 치유의 숲,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9~10월 일정은 부스타, 롯데택배 진천메가허브터미널 등 주요 산업체 탐방과 농다리, 치유의 숲을 잇는 알찬 코스가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진천에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라며 "가족들과 꼭 다시 찾고 싶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지 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산업관광은 진천 기업의 경쟁력과 지역 관광 자원을 함께 알릴 수 있는 차별화된 관광 내용(콘텐츠)"이라며 "남은 일정도 알차게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진천의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 중 5회차 일정을 앞두고 있다. 상세 일정 확인과 참가 신청은 운영사인 ㈜메타웹스페이스(☎ 070-4756-4241) 또는 진천군 문화관광과(☎ 043-539-3622)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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