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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은 11일 제7대 출범을 맞아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로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했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미숙, 이하 태공노)이 제7대 출범을 맞아 조합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의미 있는 첫 활동을 펼쳤다.
노동조합은 11일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데 이어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후원금 기탁식에는 김미숙 위원장과 이훈희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윤희신 태안군수, 김영인 태안군의장과 군의원, 유윤수 부군수 및 군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또 후원 대상 아동복지시설인 희망터전, 봄언덕, 예꿈 원장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미숙 위원장은 "제7대 노동조합의 출발을 조합원들과 커피 한 잔을 나누며 축하하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에게는 든든한 울타리,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이웃이 되는 노동조합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윤희신 군수는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직원들이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김영인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 노동조합은 군민을 바라보며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로 상호 존중과 긴민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7대 노동조합은 '조합원이 빛날 수 있도록 길을 밝히는 노동조합'을 목표로 권익 신장과 복지 향상, 불합리한 공직문화 개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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