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11일 제322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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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11일 제322회 임시회 폐회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청취 및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 안건 처리
김영인 의장 "군민 이용권 보장 위한 해변 기반시설 확보 주문"

  • 승인 2026-08-12 09:5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크기변환]제322회 임시회 폐회식
태안군의회는 11일 제32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사진=태안군 의회 제공)


태안군의회(의장 김영인)는 11일 제32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202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고 오는 9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하는 한편,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군의회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전 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며 현안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집중 검토했다. 의원들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과 효율적인 군정 운영을 위해 다양한 정책 대안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해환 의원)는 ▲태안군 태안UV랜드 운영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성미 의원)는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태안군 장애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오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군청 전 부서 및 사업소, 직속기관 등 35개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할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최종 승인했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 점검, 조례 및 예산 심의와 함께 오는 9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에 실질적인 대안을 준비했다.

김영인 의장은 "최근 일부 해변에서 진입로 이용 제한이나 공유수면 불법 매립 등 사유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익으로 인해 공익이 침해되어서는 안 되며, 군은 행정조치를 통해 공유수면 사유화를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들이 아름다운 해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진입로와 주차공간 같은 기반시설을 직접 확보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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