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선택할 수 있는 투명한 생산.유통 기반 조성 '…농림축산식품부와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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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선택할 수 있는 투명한 생산.유통 기반 조성 '…농림축산식품부와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 논의

금산군·농림축산식품부 공동 주관 간담회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 전국 단위 협력체계 확대 첫걸음

  • 승인 2026-08-12 10:21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인삼농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 및 전국 확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자 정보와 안전성 검사 결과를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인삼 산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채굴 전 잔류농약 검사 확대와 QR스티커 부착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공유하며 안전한 인삼 유통 환경을 전국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금산군, 농림축산식품부와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 논의
금산군은 전국 11개 인삼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금산군 제공)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인삼 유통체게 구축 논의를 위해 전국 인삼농협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와 관련 금산군은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11일 금산읍 농협경제지주 한국인삼검사소 회의실에서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 11개 인삼농협, 농협경제지주 인삼특작부, 농협식품연구소, 농협경제지주 한국인삼검사소, 한국인삼협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 기관, 단체들은 간담회 자리에서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과 현장 정착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군이 추진해 온 안전인삼 유통체계를 지역 단위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전국 단위 협력체계로 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인삼 소비 감소와 생산기반 약화,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재배 이력과 안전성 검사 정보를 담은 큐알(QR)코드 기반의 안전인삼 유통체계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군은 큐알(QR) 기반 안전인삼 유통체계 구축사업을 소개하고 생산자와 경작지, 연근, 안전성 검사 결과 등 생산이력 정보를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설명했다.

이어 농협경제지주 한국인삼검사소는 채굴 전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추진체계를 안내했다.

이 외에도 큐알(QR)스티커 발급 및 현장 부착, 채굴 전 안전성 검사 확대, 경작신고 연계 방안 등 안전인삼 유통체계의 전국 확산을 위한 의견이 제시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인삼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큐알(QR) 기반 안전인삼 유통체계는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투명성을 높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안전인삼 유통체계의 확산과 안정적인 정착을 추진하고 전국 인삼농협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인삼 유통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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