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인복지 현안 논의…버스요금 지원 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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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노인복지 현안 논의…버스요금 지원 등 검토

70세 이상 버스요금 지원 논의
노후 경로당 환경개선 협의
2027년 전국대회 재원 마련 검토

  • 승인 2026-09-09 08:0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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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70세 이상 시민의 버스요금 지원과 권역별 복지시설 확충 등 부산지역 노인정책 현안이 논의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9일 오후 4시 30분 부산노인회관에서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임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종수 연합회장과 부회장, 16개 구군 지회장 등이 참석해 지역별 요구 사항을 전달한다.

간담회에서는 여러 기능을 갖춘 노인복지시설을 권역별로 늘리는 방안과 스마트경로당 설치·이용 방식 등을 다룬다. 2027년도 전국노인건강대축제의 부산 개최를 뒷받침할 방안도 의제에 오른다.

부산시는 이날 나오는 건의 내용을 각 구군과 협의할 계획이다. 오래된 경로당의 시설 개선을 계속 돕고 노인복지관 이용 수요와 지역별 접근성을 따져 서비스 보완 여부를 살피기로 했다.

전국노인건강대축제와 관련해서는 개최에 필요한 재원이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할 방침이다.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는 1970년 설립됐다. 현재 16개 구군 지회와 회원 18만6000여 명이 소속돼 있으며 경로당 지원과 일자리,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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