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 60곳서 13일 무상 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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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동차 60곳서 13일 무상 안전점검 실시

승용·승합차 대상…화물차 제외
오일 보충·일부 소모품 교환
현장 상황 따라 접수 조기 마감

  • 승인 2026-09-09 08: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년 자동차보물).
울산시의 2026년 2차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 홍보물.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지역 자동차 정비업체 60곳이 추석 귀성길에 앞서 시민 차량을 무료로 살펴본다.

2차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은 오는 9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소속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울산시민이 소유한 승용차와 승합차다. 화물차와 영업용 차량은 점검받을 수 없다.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등록증을 가지고 주소지를 관할하는 조합원 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참여 업체는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기 차량과 현장 여건에 따라 접수가 일찍 끝날 수 있다.

정비사는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냉각수 상태를 확인해 보충하고 주행장치와 타이어 등 주요 부품을 점검한다. 와이퍼와 브레이크 전구 등 일부 소모품도 무료로 바꿔준다. 그 밖의 소모품은 차량 소유자가 비용을 부담하면 교체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와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이 함께 시행한다. 지난 7월 12일 첫 점검에는 차량 약 2000대가 참여했다.

올해 점검은 모두 세 차례로 나뉘며 마지막 일정은 겨울철을 앞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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