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충남도와 민선 9기 첫 합동 투자협약 체결… 1,440억 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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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도와 민선 9기 첫 합동 투자협약 체결… 1,440억 원 유치

유망기업 5개 사 손잡고 성장 기반 마련…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력 기대

  • 승인 2026-09-11 07:0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가 충청남도 및 5개 기업과 총 144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석문국가산단과 아산국가산단 부곡지구 내 공장 신·증설을 추진합니다.

이번 협약은 경기 둔화 속에서도 당진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와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약 138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시는 투자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행정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도 유망 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친기업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사본 - (사진1)합동 투자협약식(1)
합동 투자협약식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민선 9기 첫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기업유치와 지역 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시는 9월 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와 5개 기업 총 1440억 원 규모의 민선9기 첫 도·시군 합동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재 당진시장과 충남도지사·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7개 시군 공무원 및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5개 기업 중 ㈜영진·㈜엘케이켐·㈜에바싸이클은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제이케이첨단소재㈜·㈜글로벌드림스틸은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에 각각 부지를 매입하고 공장을 신·증설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투자 결정은 세계적인 물가 상승·국제유가의 불확실성·공급망과 통상 환경의 변동이 겹쳐 경영 여건이 그 어느 때보다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 이뤄진 점에서 의미가 크며 고금리와 경기 둔화 속에서도 당진이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입증했다.

또한 참여 기업들은 당진의 성장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우수한 교통 접근성·산업 인프라·적극적인 행정 지원 체계 등을 고려해 투자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이번 투자가 순조롭게 진핼될 경우 지역 내 138명의 신규 고용 창출은 물론 관련 전후방 산업의 활성화로 대내외 경제적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전망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 강화·미래산업 기반 조성 등 지역경제에 내실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있다.

이밖에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가 공급됨에 따라 인구유입과 민생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력해 기업의 정착과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방침이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해 투자를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당진에 대한 투자 결정은 당진이 지닌 산업 기반과 성장 잠재력, 미래를 준비하는 정책 방향을 정확히 꿰뚫어 본 탁월한 판단"이라며 "민선 9기는 이번 투자협약을 마중물 삼아 기업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당진, 사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당진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기업 지원책과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강화해 친기업 환경을 조성하고 첨단·유망 산업군 중심의 기업 유치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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