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생 16명, 도쿄서 한국기업 10곳 수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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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생 16명, 도쿄서 한국기업 10곳 수출 지원

협력기업 부스 5곳·자체 부스 2곳 맡아
계약 의향 바이어 3명 발굴…후속 상담

  • 승인 2026-09-11 23:4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9.1참가 (2)
국립부경대학교 GTEP 사업단 학생과 관계자들이 일본 도쿄 국제 선물박람회가 열린 도쿄 빅사이트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학생 16명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무역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기업 10곳의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도왔다.

국립부경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26 도쿄 국제 선물박람회'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국제통상 등 전공에서 익힌 지식을 바탕으로 해외 마케팅과 현장 상담을 맡았다.

하봉정푸드와 순수예찬, 애니콩, 아트앤허그, 와이에이치라이프 등 협력기업 5곳의 부스에 학생들을 배치했다. 사업단이 별도로 마련한 부스 2곳에서는 현진패키지와 담온푸드, 더블엔, 부산고등어빵, 슌유 제품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구매나 계약 의사를 나타낸 바이어 3명을 찾았다. 아직 수출 계약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학생들은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본계약을 위한 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안태건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무역 실무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기업이 해외 판로를 찾는 과정을 계속 돕겠다고 밝혔다.

GTEP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과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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