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기후해법 8가지, WSCE 우수도시상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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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기후해법 8가지, WSCE 우수도시상 이끌었다

탄소저감 교통·햇빛발전 등 평가
공동주택 절감·침수 대응까지 연결

  • 승인 2026-09-12 00: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9.11(김해시  2026 상)2
김해시 관계자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어워즈'에서 우수도시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쓰지 않는 땅에서 전력을 생산하고 주민의 이동 방식과 공동주택 에너지 소비를 바꾸는 김해시의 기후정책이 스마트도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해시는 지난 9월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어워즈'에서 우수도시상을 받았다.

김해형 모델의 특징은 도시문제별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수단을 마련했다는 데 있다. 탄소를 덜 배출하는 교통수단 이용과 유휴부지 햇빛발전, 자원 재활용, 공동주택 전력 절약을 하나의 틀로 묶었다.

기후위기에 따른 침수에 대비하는 기능과 각 분야의 정보를 연결하는 플랫폼까지 모두 8개 서비스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에 담겼다.

김해시는 행사 기간 독립 부스를 마련해 인공지능 기반 행정과 스마트경로당을 소개했다. 동북아물류플랫폼을 비롯한 미래 산업 구상도 영상과 그래픽으로 선보였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생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늘리고 인공지능 적용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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