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리며 꿈 펼쳤다"…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난타공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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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며 꿈 펼쳤다"…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난타공연 '눈길'

'2026년 제4회 꽃가람 음악축제'서 힘찬 리듬·퍼포먼스 선보여

  • 승인 2026-09-12 21:4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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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제4회 호암직동 꽃가람 음악축제' 무대에서 힘찬 난타공연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공)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약 1년간 갈고닦은 난타 실력을 지역 축제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힘찬 에너지와 즐거움을 전했다.

청소년들은 12일 호암동 호암물정원 인근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6년 제4회 꽃가람 음악축제'에 참가해 힘 있는 타악 리듬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오랜 기간 맞춰온 박자와 동작이 무대 위에서 어우러지면서 축제 분위기도 한층 달아올랐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연습해 온 난타 실력을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였다.

공연장을 찾은 주민과 가족, 친구들은 무대가 이어지는 동안 박수와 응원을 보내며 청소년들의 도전에 힘을 보탰다.

청소년들도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준비한 공연을 끝까지 소화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성취감을 나눴다.

특히 함께 연습하며 서로의 박자와 동작을 맞추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책임감을 키웠고, 실제 무대를 경험하며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오랫동안 연습한 공연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선보여 뿌듯했다"며 "관객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으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팀장은 "청소년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문화예술·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이어가며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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