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시설공단 안전·연구원 정책 활용 따졌다

  • 전국
  • 부산/영남

울산시의회, 시설공단 안전·연구원 정책 활용 따졌다

노후시설·신규 수탁 증가에 인력배분 확인
세계음식문화관 공실·주차장 관리 점검
연구 결과의 시정 반영 여부도 질의

  • 승인 2026-09-12 22: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09.11[행정자치위원001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들이 지난 11일 울산시설공단 통합주차상황실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관리 대상이 늘어난 울산시설공단에는 안전과 인력 배분이, 울산연구원에는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지가 주요 점검 대상으로 올랐다.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11일 두 기관을 차례로 찾아 업무 현황을 보고받고 시설과 연구과제를 확인했다.

위원들은 먼저 울산시설공단의 교통상황실과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을 둘러봤다. 노후시설 개선과 신규 시설 증가에 맞춰 인력과 재원이 적정하게 배치됐는지, 이용자의 편의와 안전이 확보됐는지를 살폈다.

공단의 신규 수탁 대상에는 종하이노베이션센터와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 울산 세계음식문화관, 태화루역사공원, 공영주차장 등이 포함돼 있다.

위원들은 세계음식문화관 임대공간의 공실을 줄일 방안과 체육·주차시설 관리 방식도 물었다.

울산연구원에서는 시민 이동권과 노동존중 산업 AX 전환, 동북아 물류허브, 기후위기, 인구구조 변화 관련 과제의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비롯한 주요 시책을 뒷받침할 연구가 선제적으로 이뤄지는지, 분석 결과가 행정에 활용되는지도 질의했다.

이장걸 위원장은 시설공단은 생활 현장에서 공공서비스의 책임을 다하고, 연구원은 변화하는 도시 여건에 맞춰 정책 싱크탱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2.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3.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5. 대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준비 부담 줄인다…체험처 정보 통합
  1. [주말사건사고] 대전·충남서 화재 사고 잇따라…타이어 판매점·주택·양계장서 불
  2. [사설] 충남대 ‘하노이’ 산학협력에 거는 기대
  3. 계룡산 유네스코 가치 조명한 학술발표회 열린다
  4. [사설] '北 해킹 쇼크', 정부 차원 대책 나와야
  5. [꿀잼대전 힐링캠프] 중리시장과 동춘당 관광 후 핼러윈 캠핑…대전의 매력 '한껏'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에 국내 6번째 슈퍼컴퓨터가 설치돼 2일 가동을 시작했다. 연산 성능이 342.6페타플롭스(PF)에 달해 세계 슈퍼컴퓨터 중에서 10위권 내의 압도적인 계산 능력을 보유했다. GPU, CPU, 메모리, 심지어 전력 공급장치에서도 차가운 물을 이용해 냉각하는 직접 수랭식 시스템을 적용한 첫 슈퍼컴퓨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대전 유성구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개최했다. 2018년 도입된 국가슈퍼컴퓨터..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