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부모 아카데미 570명 모집…야간반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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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학부모 아카데미 570명 모집…야간반 150명

오는 15일부터 선착순 접수
초·중·고·달빛 등 7개 과정
다른 지원청 출석도 인정

  • 승인 2026-09-12 23: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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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전경.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이 야간 비대면반의 수용 인원을 늘리고 다른 교육지원청 수업에 참석해도 출석으로 인정하는 학부모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제3기 학부모 아카데미 플러스' 참가자 5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 6주 동안 7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초등 140명, 중등 210명, 고등 70명, 달빛 학부모교실 150명이다.

초·중등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고등 과정과 달빛 학부모교실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비대면 야간 수업인 달빛 학부모교실은 정원을 기존 100명에서 150명으로 늘렸다.

다른 교육지원청의 강의를 들어도 출석으로 인정하는 '교차 출석 인정제'도 처음 도입한다.

강의에서는 성장기 식생활과 게임 과몰입 예방, 독서 지도, 체형 불균형 교정, 대학입시 전략, 겨울방학 학습 방향, 수학 지도법과 진로 유연성 등을 다룬다.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를 위한 수료식은 11월 27일 열린다. 수료자는 12월 초 승학산 치유의 숲에서 진행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부산시교육청 학부모지원포털에서 받는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자녀의 성장 단계에 맞는 내용과 학부모의 수강 편의를 함께 고려했다며 맞춤형 교육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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