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끼 밝힌 2년…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 지역 청소년 ‘성장 거점’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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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 밝힌 2년… 계룡시 청소년별마루센터, 지역 청소년 ‘성장 거점’ 자리매김

공로자 표창부터 퍼포먼스까지… 지역사회 감사 전한 축제의 장
체험·공연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 “꿈 마음껏 펼치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승인 2026-09-13 07:38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3-1] 청소년별마루센터 개관2주년 기념식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는 12일 센터 야외무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2주년 기념식 ‘두돌’을 개최했다. 사진은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행사를 함께하고 있는 모습.(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보금자리인 청소년별마루센터가 뜻깊은 2주년 이정표를 세웠다.

센터는 지난 12일 야외 무대에서 이응우 계룡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 학부모 등 2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개관 2주년 기념행사 ‘두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년간 센터의 눈부신 발전을 이끌어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유공자들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계룡지역아동센터 ‘용도령 풍물단’이 신명 나는 사물놀이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본식에서는 모범 청소년자치기구·봉사자·직원·강사·참여기구 등 5개 부문에 걸쳐 표창장을 전달하며 공로를 치하했다.

이어 행사 참석자 전원은 ‘청소년의 마음에 별을 달자!’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 퍼포먼스에 동참해 센터의 힘찬 재도약과 청소년들의 빛나는 앞날을 한마음으로 축원했다.

[사진3-2] 청소년별마루센터 개관2주년 기념식 (1)
이응우 계룡시장이 12일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린 ‘계룡시청소년별마루센터 개관 2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2부 행사로 펼쳐진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동아리축제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포츠 에어바운스와 6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댄스·밴드·요요 등 청소년 동아리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열정으로 물들였다.

지난 2024년 9월 신도안면에 문을 연 별마루센터는 매년 50여 개가 넘는 다채로운 교육·동아리·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대표 청소년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상반기마다 열리는 ‘진로 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업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별마루센터가 2년 동안 빠르게 안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참신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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