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복지박람회 800여 명…연꽃단지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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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복지박람회 800여 명…연꽃단지 걸었다

20개 기관·시설·단체 참여
5개 지점 임무 마치면 메달
돌봄·재활·안전체험 한자리에

  • 승인 2026-09-14 11:5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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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주민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지난 9월 12일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열린 '2026 북구 사회복지 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제공)
부산 북구 주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등 800여 명이 연꽃단지를 걸으며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살펴봤다.

북구는 지난 9월 12일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2026 북구 사회복지 박람회'를 열었다.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한 자리다.

'복지로 걷기' 참가자들은 단지 안을 이동하며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개 분과의 활동을 확인했다. 다섯 지점에 마련된 임무를 모두 수행한 사람에게는 원목 각인 메달이 주어졌다.

행복이음 복지마당에는 돌봄과 환경, 체험, 장터, 휴식을 주제로 한 공간이 설치됐다. 20개 민간기관·시설·단체가 국민건강보험 원스톱 통합돌봄과 노인복지용구 안내, 노인 유사체험, 로봇재활, 가족 안전체험 등을 선보였다. 부채와 안심 열쇠고리를 만드는 자리도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북구청장과 북구의회 의장, 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행사는 북구가 주최하고 부산사회복지사협회 북구지회와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맡았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정보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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