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 영유아 300명 발달검사…20명 방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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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영유아 300명 발달검사…20명 방문치료

10월부터 어린이집 찾아 1·2차 검사
언어치료 15회·부모와 교사 상담

  • 승인 2026-09-14 19: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BNK주관 공모사업 선정-우(1)
서태경 부산 사상구청장(오른쪽)과 강석래 BNK부산은행 부행장이 지난 4일 '우리동네 상생금융 프로젝트' 지원식에서 공모사업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사상구 제공)
부산 사상구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 300명이 오는 10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발달 상태를 확인받는다. 이 가운데 치료가 필요한 20명에게는 전문 언어치료사가 직접 찾아간다.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제안한 '사상형 발달지키미 더:함'이 BNK부산은행의 지역 맞춤형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전문가가 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발달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결과에 따라 심층상담과 순회치료, 사후관리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

1·2차 검사에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영유아 20명은 언어치료사의 방문 치료를 15회 받는다.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한 심층상담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BNK부산은행이 주관하고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 부산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했다.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정했다.

사상구는 지난 4일 강석래 BNK부산은행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식을 열고 사업 진행을 위한 협력 사항을 공유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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