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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소방서는 지난 2일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태안읍 주요 도로에서 소방차 퍼레이드와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태안소방서 제공) |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가 겨울철 화재 예방과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소방서는 지난 2일 제79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태안읍 주요 도로에서 소방차 퍼레이드와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구조·구급 현장으로 출동하는 소방차의 신속한 이동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차량은 교통 혼잡과 진입 지연이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며 긴급차량 접근 시 양보 운전의 필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소방서는 재난 상황에서 몇 분의 차이가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소방차 길 터주기가 중요한 안전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와 함께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와 안전수칙 안내도 진행됐다. 소방서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건조한 기후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전기·가스 안전수칙 준수와 생활 속 화재 예방 실천을 당부했다.
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 캠페인, 안전문화 확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류진원 서장은 "긴급차량에 대한 배려와 양보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첫걸음"이라며 "군민 모두가 화재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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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