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도소서산지소, 추석 앞두고 수형자 가족에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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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도소서산지소, 추석 앞두고 수형자 가족에 따뜻한 나눔

경제적 어려움 겪는 수형자 가족 2명에 60만 원 지원
직원·민원인 정성 모아 수용자 따뜻한 명절 맞이 지원

  • 승인 2026-09-14 22:4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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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도소 서산지소 전경(사진=홍성교도소 서산지소 제공)
홍성교도소서산지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형자 가족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홍성교도소서산지소(소장 오희순)는 추석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형자 가족 2명에게 각각 30만원씩 모두 6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교정기관을 찾는 민원인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마련된 '사랑의 성금 모금함'을 통해 모인 55만원에 직원들이 별도로 모은 5만원을 더해 조성됐다.

특히 직원과 민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이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수형자 가족에게 전달되면서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와 교정기관이 함께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홍성교도소서산지소는 이번 지원을 통해 수형자 가족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오희순 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수형자 가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교정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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