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추석 앞두고 저소득가정 624곳에 명절 지원금

  • 충청
  • 예산군

예산군, 추석 앞두고 저소득가정 624곳에 명절 지원금

  • 승인 2026-09-15 07:1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부담이 큰 저소득가정에 명절 지원금을 전달하며 민관 협력을 통한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군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내 저소득가정 624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10만 원씩, 전체 지원 규모는 6240만 원이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앞두고 식료품과 생필품 구입 등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부족한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사업과 지역사회 모금이 연계된 형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공부문이 행정적으로 발굴한 복지 대상자에 지역사회의 나눔 자원을 연결함으로써 명절 시기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방식이다.

예산군은 평소에도 갑작스러운 위기 등으로 생계 유지가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긴급지원은 위기 상황 발생 이후 현장 확인과 지원 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생계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명절 지원 역시 일회성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살피는 계기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지역 복지망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예산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에서는 명절을 계기로 읍·면 단위에서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5.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1.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2.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3.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5. 세종교육청, 관계기관과 '청소년 안전망 구축' 합심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에 국내 6번째 슈퍼컴퓨터가 설치돼 2일 가동을 시작했다. 연산 성능이 342.6페타플롭스(PF)에 달해 세계 슈퍼컴퓨터 중에서 10위권 내의 압도적인 계산 능력을 보유했다. GPU, CPU, 메모리, 심지어 전력 공급장치에서도 차가운 물을 이용해 냉각하는 직접 수랭식 시스템을 적용한 첫 슈퍼컴퓨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대전 유성구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개최했다. 2018년 도입된 국가슈퍼컴퓨터..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