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진천군수, 민선9기 5대 분야 70개 공약 확정… 7,654억 원 투입

  • 충청
  • 충북

김명식 진천군수, 민선9기 5대 분야 70개 공약 확정… 7,654억 원 투입

‘진격·품격·감격·인격·적격’ 5대 전략으로 군정비전 ‘격이 다른 진천’ 실현
국비 2,717억·군비 1,686억·민자 2,754억 등 확보… ‘성장의 결실을 군민 삶속으로’

  • 승인 2026-09-15 08:2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진천군이 '격이 다른 진천' 실현을 위해 5대 전략 분야의 70개 공약 사업을 확정하고 총 7,65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섭니다. 이번 공약은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광역급행철도 착공 등 대규모 전략 사업부터 AI 기반 돌봄 및 맞춤형 행정 서비스까지 군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폭넓게 담고 있습니다. 군은 공약 이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낼 방침입니다.

김명식 진천군수, 민선9기 5대 분야 70개 공약 확정 기자회견 2
김명식 진천군수가 민선9기 5대 분야 70개 공약을 확정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진천군 제공)
진천군이 민선9기 군정 비전인 '격이 다른 진천'을 실현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5대 분야 70개 공약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군은 취임 이후 분야별 전문가 검토와 부서 간 협의, 군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확정한 민선9기 공약 체계를 14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진천의 미래 지형을 바꿀 대규모 전략사업부터 군민 일상과 밀접한 생활 밀착형 복지·행정 정책까지 균형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공약 이행에 투입되는 총 사업비는 약 7654억 원으로 추산된다.

재원별로는 ▲국비 2717억 원(36%) ▲도비 497억 원(6%) ▲군비 1686억 원(22%) ▲민자 및 기타 재원 2754억 원(36%)으로 구성되어 다각적인 재원 조달을 통해 안정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민선9기 공약은 '진격·품격·감격·인격·적격'이라는 5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진격 15개 사업은 예산 5425억 원으로 △금곡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 △JTX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 △수도권 알짜 공공기관 이전 유치 △이커머스 기반 농산물 유통·해외 수출 판로 확대 △스포츠테마타운 조성 및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등이다.

품격 19개 사업은 예산 1285억 원이 투입된다. △재난취약지역 실시간 수위 감시체계 구축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진천읍 교동지구 노후주거지 정비 △혁신도시 주차타워 및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백곡호 파크골프장 및 진천예술의전당 기반 구축 등이다.

감격18개 사업은 예산 838억 원이 투입된다. △농업인 월급제 및 신(新)노년 성장플랫폼 구축 △AI 기반 스마트 통합돌봄 및 장애인 365 맞춤 돌봄 △진천형 공공보건의료체계 및 아동 돌봄체계 강화 △안전한 어린이보호구역 조성 등이다.

인격10개 사업은 49억 원이 투입된다. △AI 미래인재 글로컬 탐방단 운영 △K-스마트 AI·SW 융합캠프 및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스쿨 △올패스 패키지 청년 친화도시 조성 △맞춤형 진로·진학 성장 등이다.

적격 8개 사업은 예산 57억 원이 투입된다. △진천군민 의사결정 플랫폼 및 365일 AI 민원상담 구축 △민원실 내 아이동반 프리패스 창구 신설 △읍·면 정기 주민간담회 운영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유연근무 등이다.

진천군은 확정된 70개 공약의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이행 과정과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공약 사업이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실행력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김명식 진천군수는 "민선9기 70개 공약은 진천의 새로운 성장을 준비하는 동시에, 그 성장의 결실을 군민 여러분의 삶으로 온전히 돌려드리기 위한 신성한 약속"이라며 "모든 공약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군민들께서 일상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5.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1.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2.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3.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4.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5. 세종교육청, 관계기관과 '청소년 안전망 구축' 합심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에서 6번째 슈퍼컴퓨터 연산 돌입…세계 10위권 성능에 GPU기반 AI성능도

대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슈퍼컴퓨팅센터에 국내 6번째 슈퍼컴퓨터가 설치돼 2일 가동을 시작했다. 연산 성능이 342.6페타플롭스(PF)에 달해 세계 슈퍼컴퓨터 중에서 10위권 내의 압도적인 계산 능력을 보유했다. GPU, CPU, 메모리, 심지어 전력 공급장치에서도 차가운 물을 이용해 냉각하는 직접 수랭식 시스템을 적용한 첫 슈퍼컴퓨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대전 유성구 KISTI 본원에서 국가 슈퍼컴퓨터 6호기 '한강' 가동식을 개최했다. 2018년 도입된 국가슈퍼컴퓨터..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