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제43회 문화상 후보자 접수…6개 분야 공로자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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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제43회 문화상 후보자 접수…6개 분야 공로자 발굴

  • 승인 2026-09-15 08:4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제공)
수원특례시 청사 전경 (사진=수원시 제공)
지역에서 묵묵히 문화와 공동체를 일궈온 인물을 시민이 직접 추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수원특례시는 제43회 수원시 문화상 후보자를 10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 대상은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봉사·체육·언론 등 6개 분야다.

이번 문화상은 개인의 명예를 넘어 지역 발전에 기여한 활동을 사회적으로 조명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오랜 기간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면서도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인물을 찾아 공적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데 초점을 둔다.

후보 추천은 기관이나 단체뿐 아니라 시민도 할 수 있다. 관련 기관·단체장과 대학 총·학장, 경기도교육감 및 수원교육장, 구청장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시민 50명 이상이 뜻을 모아 연서로 추천하는 방식도 허용된다.

자격 요건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수원에 3년 이상 거주하며 해당 분야에서 활동한 사람 또는 지역 기관·단체·기업 등에서 3년 이상 활동해 지역문화 발전에 특별한 공적을 남긴 사람이다. 이미 문화상을 받았거나 같은 공적으로 다른 포상을 받은 경우에는 후보에서 제외된다.

신청 서류는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현지조사확인서, 공적 증빙자료 등이다. 수원시 문화예술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11월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확정한 뒤 개별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개최된다. 수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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