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글렌데일시 공식 대표단, 자매결연 도시 보은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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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렌데일시 공식 대표단, 자매결연 도시 보은군 방문

자매결연 10주년. 청소년 교류 확대와 문화·관광·경제 분야 협력 방안 논의

  • 승인 2026-09-15 09:43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9.15.자매도시 미국
미국 글렌데일시 대표단 이 자매도시 보은군을 방문했다. 사진은 지난주말 회인야행때 기념모습. 좌측부터 이경노 보은군군의장, 이창엽 자매도시위원장, 아디 카사키안 글렌데일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은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글렌데일시 공식 대표단이 13~15일까지 2박 3일간 보은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아디 카사키안(Ardy Kassakhian)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과 글렌데일시는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민간·행정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그동안의 교류 성과를 돌아보고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문화·관광과 지역 특산품 홍보, 경제 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글렌데일시는 지난 10년간 보은군과 깊은 신뢰와 우정을 쌓아온 소중하고 든든한 자매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의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렌데일시 대표단은 방문 기간 회인 국가유산 야행과 속리산 주요 문화유산을 둘러보고, 보은 대추를 활용한 특산품 만들기를 체험하며 보은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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