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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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

자원봉사자 160여 명, 돌봄 필요 200가구에 송편·모둠전 전달

  • 승인 2026-09-17 08:3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과 17일 양일간 2026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보령시제공)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남 보령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사)보령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희준)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2026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돌봄 필요 가구 200곳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12개 읍면동 자원봉사 거점캠프를 비롯해 한솥밥봉사단, (사)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보령수협분회, 대천한내라이온스클럽, 대천중앙로타리클럽, 한땀한땀봉사단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송편과 5가지 모둠전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했으며, 완성된 음식은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통해 각 가구에 전달됐다.

강희준 센터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이웃들에게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선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먼저 살피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있어 보령이 더욱 훈훈하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이 스며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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