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서 전통놀이 한마당…1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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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서 전통놀이 한마당…19일 열린다

대형 제기·투호·윷놀이 운영
게임 요소 더한 체험 행사
지역 창작자 플리마켓 마련

  • 승인 2026-09-17 09:3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관광공사) 9월 17일최.
부산관광공사가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야외마당에서 개최하는 '주파수 0919 : MOONLIGHT' 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근현대역사관 야외광장이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전통놀이 공간으로 바뀐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9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역사관 본관 앞 광장에서 '주파수 0919 : MOONLIGHT'를 개최한다.

행사에서는 주사위와 연산, 임무 수행, 팀 대결을 접목한 전통놀이를 선보인다. 전통놀이에 게임 방식을 더해 참가자가 정해진 미션에 도전하도록 구성했다.

오후 2시 대형 제기차기에서는 주사위에 나온 숫자와 연산기호를 조합해 도전 횟수를 정한다. 오후 3시 투호 프로그램은 코끼리코 돌기와 투호 던지기를 연계해 진행한다.

오후 4시에는 최대 4개 팀이 대형 윷으로 승부를 겨룬다. 각 팀은 말 2개를 먼저 완주시키는 방식으로 경기에 참여한다.

플리마켓은 행사 시작부터 종료 시각까지 운영된다. 지역 창작자와 소규모 브랜드가 액세서리·캔들·가죽공예품과 일러스트·스티커·엽서 등을 판매한다. 타로와 페이스페인팅 체험, 먹거리도 준비된다.

공사는 창작자와 시민의 교류를 돕고 역사관 야외광장을 시민들이 머물며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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