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농협,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 80여명 정성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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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농협,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 80여명 정성 더해

임직원·여성조합원 등 80여 명 참여…150박스·400kg 마련
39개 영농회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에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

  • 승인 2026-09-17 09:41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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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농협 임직원과 여성조합원 등 80여 명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 전달할 송편을 준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주농협 제공)


공주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송편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공주농협(조합장 오성규)은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열고 정성껏 마련한 송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우리 쌀 소비에도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공주농협 임직원과 여성조합원 등 8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웃들에게 전달할 송편을 정성껏 준비하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마련된 송편은 모두 150박스, 400kg 규모로 관내 39개 영농회의 취약계층을 비롯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각 영농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송편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마음을 보탰다.

오성규 조합장은 "정성껏 빚은 송편에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가 서로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주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영농회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상생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공주농협은 명절마다 송편과 떡국떡을 나누고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농협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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