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예비창업자 발굴·역량강화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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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예비창업자 발굴·역량강화 팔걷어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창업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아이디어를 사업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집중 교육 제공
참여자 창업의지 및 준비수준 확인 후 후속 지원 계획

  • 승인 2026-09-17 14:04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사업계획서 작성과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디어를 사업화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키고 초기 마케팅 전략까지 직접 실습해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교육 이후에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맞춤형 멘토링과 정부 지원 사업 연계를 지속함으로써 지역 내 잠재 창업자들이 실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붙임) 창업역량강화 교육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창업 아이디어는 있지만,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지 못해 첫발을 떼지 못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대전에서 운영됐다.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잠재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준비역량을 높이기 위한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9월 4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특징은 단순히 창업에 대한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에서 벗어나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단계의 예비 창업자들을 창업 준비단계로 유입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창업을 고민하면서도 사업계획 수립이나 사업모델 구체화 등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업화 가능한 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 것이다.

교육 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과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초기 마케팅 등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1회차에서는 자신이 구상한 사업아이템과 고객의 문제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서 초안을 작성했다. 이는 막연하게 머릿속에 머물던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사업계획으로 옮기는 과정이다.

2회차에서는 목표 고객과 경쟁제품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사업이 제공해야 할 핵심 가치를 찾아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했다. 특히 단순히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살펴보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누구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3회차에서는 목표 고객에 따른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고 초기 고객 접점을 확보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마케팅 콘텐츠와 제품·서비스 소개자료를 직접 작성하는 실습도 진행해 교육생들이 교육 내용을 향후 창업 준비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교육 이후에도 예비창업자에 대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점이다.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일회성 프로그램으로 끝내지 않고 지역의 잠재 창업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창업과 준비 수준을 살펴보고 필요한 지원 등을 파악하는데 집중했다. 센터는 이를 토대로 교육 이후에도 후속 상담과 멘토링, 사업계획 구체화 등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부와 지역의 창업지원 사업과 연결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참여자의 준비 수준과 사업 참여 요건 등을 고려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기'를 비롯한 정부 및 대전지역 창업지원 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창업과 사업화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사업화 방법이나 지원정보를 알지 못해 창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이 있다"며 "대전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지역의 잠재 창업자를 발굴하는 접점이 되어 교육 이후에도 상담과 멘토링, 창업지원 사업 연계를 통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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