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5회계연도 결산안, 군의회 심의 거쳐 원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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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5회계연도 결산안, 군의회 심의 거쳐 원안 의결

총자산 2791억 증가·부채 43억 감소…재정건전성 개선

  • 승인 2026-09-17 10:42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청 전경.(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의 2025회계연도 결산에서 순세계잉여금은 전년보다 198억 원 줄고, 자산은 늘어난 반면 부채는 감소해 재정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이 16일 음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원안 의결됐다고 밝혔다.

군은 2025회계연도에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3개, 기타특별회계 11개, 기금 11개 등 모두 26개 회계를 운영했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예산현액은 1조 1611억 원으로, 세입 결산액은 1조 1828억 원, 세출 결산액은 9587억 원이다. 결산상 잉여금은 22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이월액과 보조금 반납액을 제외한 순세계잉여금은 498억 원으로 전년보다 198억 원 감소했다.

군은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면서 지출 잔액이 줄고 세입예산 추계의 정확성이 높아진 결과로 보고 있다.

재정상태도 개선됐다. 군 총자산은 3조 7769억 원으로 전년보다 2791억 원 증가한 반면, 부채는 799억 원으로 43억 원 감소했다.

조병옥 군수는 "이번 결산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재정 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2025회계연도 결산서와 주민이 알기쉬운 결산서를 음성군 누리집에 고시·공개할 예정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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