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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동구지역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이 설치돼 있다. (사진=부산 동구 제공) |
부산 동구는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 8곳에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대상에는 초량 베스티움 센트럴베이와 두산위브포세이돈Ⅱ, 범양레우스, 두산위브더제니스하버시티 등이 포함됐다.
각 단지에는 스테인리스 재질의 전용 수거함을 배치했다.
기존에는 폐의약품을 주로 행정복지센터 등에 가져가야 해 주민들이 배출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동구는 생활공간과 가까운 공동주택 안에 수거함을 마련함으로써 접근성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설치된 수거함은 단지별로 지정된 관리인이 자체 관리한다.
모인 폐의약품은 시니어클럽과 동구청의 수거체계를 통해 회수한 뒤 안전하게 처리한다.
동구는 올바른 폐의약품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도록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전용 수거함 운영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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