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통과한 어린이들의 노래 한마당…제천서 청풍 동요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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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통과한 어린이들의 노래 한마당…제천서 청풍 동요제 본선

10월 3일 한방 천연물 산업 박람회장서 중창 10팀·독창 6명 경연…올해 20회 맞아

  • 승인 2026-09-28 10:32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20회 청풍 동요제가 10월 3일 제천 한방 천연물 산업박람회장에서 개최되어 예선을 통과한 중창 10팀과 독창 6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박람회 방문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꾸며지며, 어린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표현하고 동요의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경연은 낮 12시 50분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모든 무대가 끝난 후 오후 3시 30분부터는 대상과 인기상 등 각 부문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순수한 동심의 울림, 제20회 청풍동요제
오는 10월 3일 제천 한방 천연물 산업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제20회 청풍 동요제' 홍보 포스터(사진=제천시 제공)
전국에서 모인 어린이들이 제천에서 노래 실력을 선보인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한 무대에 올라 저마다 준비한 동요를 들려주는 청풍 동요제 본선이 10월 3일 펼쳐진다. 올해 무대에 오를 참가자는 중창 부문 10팀과 독창 부문 6명이다. 여러 어린이가 목소리를 맞추는 중창부터 혼자 노래를 완성하는 독창까지 서로 다른 매력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연 장소는 제천 한방 천연물 산업박람회장 주무대다. 박람회를 방문한 시민과 관광객도 어린이들의 노래를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풍 동요제가 스무 번째를 맞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전국 어린이들에게 노래로 자신의 재능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해 온 대회가 올해도 제천에서 이어진다.

본선 무대의 문은 낮 12시 50분 열린다. 참가 어린이들이 청풍 동요제 로고송에 맞춰 함께 노래하는 합창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기념 촬영과 개회사, 내빈 소개, 축사, 심사위원 소개 등 공식 순서 뒤 참가자들의 경연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준비한 무대를 모두 선보이고 나면 심사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시상식은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상은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 외에도 인기상과 맑은소리 상 등으로 나뉜다. 참가 어린이들은 경연을 마친 뒤 각 부문의 수상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곳은 한국 동요 음악협회 충북지회다. 협회는 전국의 재능 있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는 제천 한방 천연물 산업박람회와 같은 공간에서 대회가 열리는 만큼 동요제만을 목적으로 찾은 관람객뿐 아니라 박람회 방문객도 공연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회 관계자는 20회째를 맞은 청풍 동요제가 참가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으로 남고, 공연을 지켜보는 시민과 관광객에게도 동요의 즐거움을 전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0회 청풍 동요제는 10월 3일 낮 12시 50분부터 제천 한방 천연물 산업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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