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추석 맞아 릴레이 나눔

  • 전국
  • 수도권

인천글로벌캠퍼스, 추석 맞아 릴레이 나눔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에 이어 미추홀구 '오병이어밥집'에 기부금 100만 원 전달
변주영 대표이사 등 임원진 현장 방문…결식 우려 어르신 90명 명절 특식·식자재 지원
글로벌 인재 양성 넘어 공공기관 ESG 상생 경영 실천

  • 승인 2026-09-28 15:5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오병이어밥집 기부금 전달 사진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 2026년 추석 명절을 맞아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후원에 이어, 미추홀구 소재 무료급식소인 '오병이어밥집'을 방문해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연이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사진=재단 제공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글로벌 교육 허브 기관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릴레이 나눔 행보를 이어갔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하 재단)은 2026년 추석을 맞아 연수구 청학노인복지관 후원에 이어, 미추홀구 관내 무료급식소인 '오병이어밥집'을 찾아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인 온정을 전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식에는 재단 변주영 대표이사와 이진선 경영관리본부장이 직접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임원진은 급식소 관계자들과 함께 명절 기간 결식 우려 어르신 지원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달된 기부금 100만 원은 미추홀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9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주 2회 무료 급식 식자재비 및 추석 명절 맞이 특식 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는 단순한 외국대학 유치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포용적 상생 모델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변주영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대표이사는 "연수구에 이어 미추홀구 어르신들에게도 따뜻한 명절 온정을 연속해서 전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상생 나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글로벌캠퍼스(IGC)는 대한민국 정부와 인천시가 외국 명문대학을 유치해 조성한 공동캠퍼스다. 현재 한국뉴욕주립대학교의 스토니브룩대(SBU)와 패션 기술대(FIT),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등 5개 명문 대학이 입주해 운영 중이다. 입주 대학들은 본교의 확장캠퍼스(Extended Campus) 형태로, 입학 및 졸업, 학위 수여 등 모든 학사 운영이 본교와 동일하게 관리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 중국전서 반전 노려야…비에 경기 지연 변수
  3.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4. "가족에게 쉼을, 마음에는 행복을"
  5.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 복지 증진 위한 업무 협약(MOU)
  1.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 위한 따뜻한 나눔 전달받아
  2. 남자 사브르, 일본 꺾고 아시안게임 4연패…오상욱 마지막 뒤집기
  3. 밀알복지관, '안전하고 따뜻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
  4.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네이버해피빈 온라인모금함 명절선물세트 지원
  5.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헤드라인 뉴스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글로컬대학30 사업의 핵심 과제로 통합을 추진했던 충청권 대학들이 잇따라 통합의 벽에 부딪히고 있다. 최근 충북대와 한국교통대가 통합 협상 중단을 결정하면서 글로컬대학 지원금 환수 절차까지 거론되는 가운데, 통합신청서 제출이 부결된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향후 사업 추진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충남대 등에 따르면 충남대와 국립공주대는 글로컬대학30 선정 이후 통합을 주요 혁신 과제로 추진해왔다. 양 대학은 통합을 기반으로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하고 대전·충남의 산업 기반을 연계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