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식품산업연구원, 복분자 미숙과 활용 헤어케어 시제품 첫선

  • 전국
  • 광주/호남

고창식품산업연구원, 복분자 미숙과 활용 헤어케어 시제품 첫선

특허 기술을 적용 샴푸·헤어토닉 시제품 완성
글로벌 뷰티 시장 판로 개척

  • 승인 2026-10-18 19:22
  • 신문게재 2026-10-19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복분자 미숙과 활용 헤어케어 시제품(2)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최근 복분자 미숙과 활용 헤어케어 시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자체R&D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18회 K-뷰티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한다.

1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서 고창 특화 자원인 복분자 미숙과 유효성분을 활용한 '복분자 미숙과 리포좀 제형 헤어케어 샴푸 및 헤어토닉' 시제품을 처음 선보인다.

이번 참가는 연구원의 '복분자 리포좀 특허 기술(10-2026-0058957)'을 바탕으로, 협업 기업인 ㈜라인플라츠(대표 이재연)와 산업화 결실을 맺은 시제품을 글로벌 바이어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제품은 유효성분의 안정성을 높이고 두피 전달 효율을 고려한 '복분자 미숙과 리포좀 제형' 기술이 적용된 샴푸와 헤어토닉 2종이다.

현장 B2B 상담과 함께, 향후 4주간 인체적용시험(빠지는 모발 수 감소, 두피 피지 및 유·수분 균형 개선, 저자극 평가)을 연계해 제품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제품은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복분자의 미숙과를 뷰티 소재로 활용해 지역 농산자원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제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박생기 원장은 "이번 참가는 복분자 미숙과 소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글로벌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체적용시험 및 후속 지원을 통해 고창 그린바이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심리상담 전문성 검증 없는 업무 확대 반대"
  2. 서산시의회, 국화축제장서 구슬땀, 성공 개최 힘 보탰다
  3. 대전센텀병원, 직원들 동참 혈액나눔 헌혈봉사 실천
  4. 대전시가족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2026 대전,가족·돌봄이음
  5. 전국 730만채 건물 에너지와 행정데이터 잇는 국가급 '데이터넷' 구축
  1. 우옥환 (사)한국여가스포츠문화복지협회 회장, 70세 이상 노장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노장가요경연대회 개최
  2. 대덕특구본부, GPS 없이 무인기 위치파악 기술력 특구기업 선발
  3. 천안시, '제4회 무공수훈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호국영웅 헌신 기려
  4. 천안시 북면 행복키움지원단, 가을 힐링콘서트 개최
  5. 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찹찹착, 천안시복지재단 '행복천사' 동참

헤드라인 뉴스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역세권 개발 또 원점… 메가충청스퀘어가 공공기관 부지 공백 메우나

대전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 사업인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이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갈 전망이다. 특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발표를 앞두고 대전역세권이 이전 공공기관의 주요 입주 공간으로 검토돼 온 만큼 사업 무산이 공공기관 유치 전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별도로 추진되는 메가충청스퀘어 사업을 통해 입주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순차적 이전에는 큰 차질이 없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잔여 토지대금 납부 기한인 19일까지 대금이..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 빵축제 내년에는 원도심서 연다…시민참여형 축제로

대전시가 내년 '대전 빵축제'를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하고,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축제로 육성할 전망이다. 지역 제과점뿐 아니라 전국 유명 빵집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축제 규모도 대폭 키워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이끌 국내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18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시는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대전 빵축제를 시 대표 축제로 키우기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내년 빵축제는 중구, 동구 등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대전의 대표 제과점..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대전 정비사업 용역비 ‘고무줄’… "적정 기준 필요"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관리(PM), 정비업체 용역비 등이 천차만별로 책정되면서 적정 비용 산정 기준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18일 대전지역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가 과도하게 책정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대덕구 송촌동1구역 정비사업장의 예산안에 반영된 용역비는 약 38억 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예산안을 보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의 30%에 해당하는 추정액은 11억 4000만 원으로, 이를 기준으로 산정한 전체 용역비는 38억 원이다. 계약금 지급부터 조합설립인가와 시공사 선정까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