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드림스타트 아동 20명, 소방관·축구 체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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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드림스타트 아동 20명, 소방관·축구 체험 나서

장애물 넘고 미니축구로 협동 경험
연령·발달 수준별 맞춤 활동 진행
취약계층 아동 성장 돕는 체육 수업

  • 승인 2026-10-18 20: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 남구 드림스타트, ‘오감발달운영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지난 17일 짐스키즈 스포츠센터 남구점에서 열린 '오감발달 신체놀이' 프로그램 2회기 활동을 마친 뒤 관계자들과 함께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울산 남구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이 소방관 역할을 체험하고 친구들과 축구 경기를 하며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나이와 발달 정도에 따라 활동을 구분해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게 참여하도록 했다.

울산 남구는 지난 17일 짐스키즈 스포츠센터 남구점에서 영유아와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오감발달 신체놀이' 두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아이들은 전문 강사의 안내를 받아 소방관이 돼 장애물을 통과하는 놀이에 참여했다. 여러 운동 도구를 이용한 활동도 함께하며 몸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혔다.

축구 시간에는 소규모 경기를 치렀다. 친구들과 정해진 규칙을 지키고 서로 힘을 합쳐 경기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뤄졌다.

남구는 어린이들이 신체활동과 또래 놀이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연령과 발달 단계에 따라 참여 그룹을 나눈 것도 특징이다.

남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과 협동하는 태도를 익힐 수 있도록 발달 특성에 맞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보육·복지 영역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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