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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공감_보훈_치유의_날'_운영_모습_ 예산군 제공 |
예산군이 보훈단체 회원과 청소년을 자연 속에서 연결해 국가보훈의 의미를 함께 생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산군은 지난 15일 국립예산치유의숲에서 전몰군경유족회 회원과 예산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공감 보훈 치유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이해하고, 보훈세대와의 만남을 통해 세대 간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보훈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자연을 활용한 공동 활동과 참여형 교육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숲길을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봉체조와 보훈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퀴즈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국가보훈의 의미를 되짚으며, 서로 다른 세대가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같은 세대 간 교류는 청소년에게 보훈을 역사 속 사건이나 기념일에 한정된 주제가 아니라, 오늘의 사회를 지탱해 온 이들의 헌신과 연결된 가치로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
보훈단체 회원에게도 청소년과 직접 소통하며 경험과 기억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이해하고 보훈의 의미를 한층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산군 관계자도 "이번 행사가 청소년과 보훈세대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과거를 기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다음 세대가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예산군의 이번 행사가 세대 간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보훈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로 이어질지 주목된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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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