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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여성새일센터가 21일 타니베이호텔에서 개최한 '2026 여성 고용 기업간담회'에서 지역 기업 관계자와 참석자들이 여성 일자리 확대를 다짐하며 주먹을 들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 동구 제공) |
동구여성새일센터는 21일 오전 10시 30분 타니베이호텔 5층 퉁소홀에서 '2026 여성 고용 기업간담회'를 열었다. HD현대중공업 동반성장부와 사내협력사 협의회, 지역 기업 인사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여성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지역 일자리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 기업들은 센터의 구직자 연결 서비스와 '새일여성인턴' 사업이 필요한 인력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과 구인 기업을 연결하는 상담 업무를 비롯해 직무교육, 인턴 참여 기회 제공, 취업 이후 관리 등을 맡고 있다. 여러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이러한 서비스를 기업의 인력 수요와 연결하기 위해 지역 사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여성 채용에 참여한 기업들의 의견을 듣고 일자리 관련 과제를 살폈다.
천기옥 동구청장은 여성의 취업과 근속에 영향을 미치는 경력 공백, 육아·돌봄 부담, 근무 여건 등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행정적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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