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건강 쌀베이킹’ 강좌 성료… 쌀 소비 활성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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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강 쌀베이킹’ 강좌 성료… 쌀 소비 활성화 앞장

8월~10월 총 6회 과정 진행… 시민 64명 참석 쌀 식빵·포카치아 등 10종 실습
농업기술센터, 쌀 활용 맞춤형 프로그램 지속 확대 계획

  • 승인 2026-10-22 00:2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2]건강 쌀베이킹(1)
계룡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건강 쌀베이킹’ 교육에서 교육생들이 우리 쌀가루를 활용해 다양한 빵을 만들며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쌀가루를 조합한 신개념 제과제빵 교육 과정을 무사히 마쳤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월 초부터 이달 22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 쌀베이킹’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우리 쌀 소비 확대는 물론, 양파·시금치·토마토 등 일상 재료를 접목한 제빵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기획됐다.

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발된 64명의 수강생은 이진형 제과제빵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쌀 베이킹의 영양학적 장점과 속 편한 소화 원리 등 기초 이론을 다졌다.

[사진2]건강 쌀베이킹(2)
이번 강좌는 우리 쌀 소비 확대는 물론, 양파·시금치·토마토 등 일상 재료를 접목한 제빵 기술을 전수함으로써 건강한 먹거리 문화를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기 위해 기획됐다.(사진=계룡시 제공)
이어 참가자들은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식사빵부터 달콤한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총 10가지 메뉴를 실습했다. 주요 교육 메뉴는 △양파 올리브 포카치아 △쌀 시금치 치아바타 △쌀 크럼블 밤빵 △가루쌀 찰깨빵 △말차 통단팥 롤케이크 △헤이즐넛·팥 휘낭시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식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소화가 잘되는 쌀가루로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빵 레시피를 배워 매우 유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계룡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실습 과정이 시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우리 쌀의 가치를 높이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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