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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시소중한사람들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인정)는 지난해 7월부터 주 보호자의 부재나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를 전격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사진=논산시소중한사람들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제공) |
논산시소중한사람들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인정)는 지난해 7월부터 주 보호자의 부재나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를 전격 도입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질병, 입원, 경조사, 취업 활동 등 예기치 못한 사유로 보호자가 집을 비워야 할 때 발생하는 중증장애인의 돌봄 부재를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24시간 연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중증장애인의 특성상, 주 돌봄 제공자에게 과도한 짐이 집중되는 구조를 개선하고 가정 전반의 삶의 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최근 맞벌이로 인해 상시 돌봄에 어려움을 겪던 한 중증장애인 가구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신체적·정서적 안전을 확보하고, 보호자 역시 안심하고 직장 생활에 전념할 수 있게 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황인정 센터장은 “긴급돌봄 체계 구축을 포함해 장애인과 그 가족이 직면한 고충을 해소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든 장애인 가구가 소외됨 없이 평온한 일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밀착형 복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당 제도 이용을 희망하거나 구체적인 상담이 필요한 구직자 및 가구는 논산시소중한사람들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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