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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교육청이 개최한 충청권 교권 보호 정책토론회. |
이날 토론회에는 충청권 교직원과 학부모, 관계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해 교권 보호 체계 점검과 비전을 제시했다.
주제 발표는 이찬희 한국교육개발원 부연구위원이 맡았으며, 토론 진행은 전제상 공주교육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지정 토론에는 교원단체와 학부모 대표 4명이 참여해 '법·제도에서 회복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다.
이준권 충남교총 회장은 교육활동 보호의 법적 실효성을, 서세화 충남학부모연합회 회장은 분리 조치의 필요성과 절차적 정당성, 학생 학습권을 다뤘다. 오수민 전교조 충남지부장은 교육이 가능한 학교를 위한 교권 보호와 협력적 구조를, 이지윤 충남교사노조 교권실장은 교사의 회복을 위한 교권 보호 체계에 관한 내용을 논의했다.
이어지는 자유토론에서는 분리 조치 절차, 아동 학대 신고 시 교원 보호, 교육청의 지원 범위 등을 주요 쟁점으로 토론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도교육청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교육감에게 보고하고 충청권 시도교육청과 공유하는 한편, 논의 결과를 2027학년도 교권보호관 운영 계획과 교권 보호 정책에 반영해 교육활동 침해의 '초기 대응부터 회복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보호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병도 교육감은 "교권은 선생님 혼자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 교육청이 함께 지켜야 하는 것"이라며 "토론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정책에 담아 선생님은 안심하고 가르치고 학생은 마음껏 배우는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오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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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민 기자






